세부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가족여행::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③리조트구경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는 아이들 물놀이 실컷하기에 더없이 좋은 리조트. 그래서 물놀이만 하고 올 뻔.ㅋㅋ마지막 날, 그래도 들고간 사진기 아까워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리조느 내부는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철갑상어가 사는 연못(?) 로비 근처의 기념품 가게(저기 엄청 비싸다;;) 신기한 식물도 많이 있다.줄기인지 뿌리인지 모를 나무 옆에서.. 이 해먹은 4년 전에도 있었는데 여전히 있네.반가웠다. 많이 낡은 듯한데 그래도 튼튼함!구멍이 커서 엄청 시원했다. 세부마리바고 블루워터 '비치' 리조트 답게 리조트 옆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사진찍기에 더없이 좋다. 아이들은 바닷가만 보이면 조개껍질찾느라 정신없다.ㅋ 이 날은 날이 좀 흐린 듯해서 덜 뜨거워 사진찍기에 좋았다.그런데 금새 뜨거워져서 철.. 더보기 ::2017가족여행::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①체크인 무려 4년만의 해외여행에 나도, 아이들도 모두 들떴다.물론 아빠도 들떴겠지^^장소는 4년 전에 갔던 세부.익숙한 곳으로 그저 휴식을 즐기러 떠났다. 비행기 타기 직전, 활주로의 비행기를 보며 우와하고 달려간 아이들.이때가 가장 설렜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도니가 첫 비행에 긴장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큰 듯. 비행기 뜰 때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착륙할 때 큰 소리와 귀 멍멍해짐에 힘들어 한 도니. 나중에 한국 올때는 경험했기에 우리 아이들 사족을 못쓰는 멘토스 한봉지 사서 비행기 올라탔다.ㅋ 효과있었다. 사진찍을 때, 잘 안웃고 얼어버리는 서니인데 이 때만큼은 아주 헤벌쭉~ ^____^신나고 설레는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셀카타임~~~신난다 신나~!아빠와 앉은 제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