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6살 두발자전거 가르치기 #1. 밸런스 바이크, '스트라이더'를 타온 막내 도윤이. 이 밸런스 바이크가 좋은것이 네발자전거를 안거치고 바로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해서 부모들 사이에 센세이션이 일어서, 그래서 우리도 산 것이었는데... 3살 무렵부터 6살인 지금까지, 밸런스 바이크 정말 정말 뽕을 뽑고도 남을 정도로 잘 탔다. 겁이 유난히 많은 막내. 몸집은 탈 수 있을 만큼 컸는데, 아직 행동이나 말투가 막내라서 그런가 애기다. 스트라이더 자전거 안장을 최대한으로 늘여서 이제 조금 있으면 타고 싶어도 못타는 지경까지 왔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엄마, 나 큰 자전거 타볼래."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 타보자! 하필이면 아빠 없는 날, 처음 타보겠다고 용기를 내서 내가 그날... 죽는 줄 알았다. 자전거 중심잡아주면서 밀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