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니의 겨울왕국 눈이 와서 도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일부러 우산을 가지고 데리러 갔다. 이젠 조금 작아보이는 뽀로로우산. 골백번 보고 외워버린 겨울왕국 let it go 속 엘사처럼 눈길 걸을 때는 사뭇 진지하다. ㅋㅋ 그 걸음을 방해하기 싫어~~^^; 마지막 들어가기 전에 사진.. 눈이 오면 밖에서 놀고싶은데 추워. 그게 참 안타까워... 자기 전에 또 이러고 노네 엘사망토처럼 더보기 네살 아니, 다섯살이 된 아들의 엘사 얼음성 이제 간결하게 만들면서도 표현을 잘 한다. 어떤모양끼리 결합해야 튼튼한지도 어느정도 파악한 것 같다. 발코니가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안정감있게 만든건 처음인듯. 원래 사각형으로 덕지덕지 만들던 발코니였는데... 많이 발전했네. 인형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겠어. ㅋㅋ 저 계단 대용 아치는 꼭 발코니 바로 밑에 붙여야 한다고 해서 테이프로 붙였다. 자석이 있는 곳은 조금 간격이 떨어져서 아래쪽인데 굳이 디테일을 살리겠다고 막 땡깡을 부려싸서 ㅋㅋㅋ 자석을 이긴 테이프... ㅋㅋㅋ 이건 어제 만든거. 하루사이에도 업그레이드하는 엘사의 얼음성. 도니의 표현력. 더보기 도니의 크리스마스선물, 엘사 디즈니돌 도니의 크리스마스선물은 당연 엘사. (정확히는 "렛잇고 파란색 큰거" 라고 얘기함 ㅋㅋㅋㅋㅋ 엄마맘대로 해석) 이거 렛잇고 파란색 큰거 맞지? ㅋㅋㅋ 이게 마침 코스트코에 나와있더라구~~ 근데 자꾸 앞머리 풀러달라고 한다. 디테일을 중시하는 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겨울왕국 특히 엘사 변신장면을 백번은 넘게 봤으니... 머리풀어헤치는게 엄청 중요한 장면으로 인식할텐데) 앞머리 풀면 대머리 같을거같아. ㅋㅋㅋ 더보기 계속해서 진화하는 도니의 맥포머스 엘사 얼음성 좀더 규모가 커졌다. 발코니 확장 ㅋㅋㅋ 발코니에 두 명도 들어갈 듯 ㅋ 맥포머스는 자석을 반듯하게 각을잡아서 붙여야 튼튼한데 그냥 막 붙여서 저렇게 기우뚱~~^^ 도니의 얼음성은 계속 진화한다. 투비 컨티뉴.... 더보기 맥포머스로 만든 엘사 얼음성 계단 자기 전에 이불위에 도니가 또 작품ㄹ 만들어 놨다. 간단하지만 그럴싸한게 도니 작품의 특징 ㅋ 내가 이불 잘 펴려고 건드렸다가 망가져서 저렇게 울고있다 ㅋㅋ 다시 해놨잖아~ 이제 자자~~~^^; 더보기 네살 아들이 색종이 두 장으로 만든 엘사 요즘 뭔가 만들기 시작하면 말도없이 엄청 집중하는 도니. 조용해서 찾아보면 집안 어딘가에서 초집중하여 뭔가 만들고 있다. 이번엔 색종이로... 만드는 품목은 정해져 있다. 엘사 아니몀 얼음성. 이 두 가지 중 하나다. ㅋㅋㅋㅋ 색종이 두 장으로 엘사 치마와 망토를 표현했다. 망토 뒤에 스카치테이프로 겨울왕국 눈꽃문양을 표현했다. ㅋㅋ 나름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빛난다. 테이프를 뭔가 접착하는 데에만 쓰는게 아니라는게 참 창의적이다! 망토 끝부분 처리가 뾰족한것이 깔끔하다. 대망의 앞모습... 읭? 엘사 얼굴이.....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내가 컴퓨터로 얼굴뽑아서 붙여줄까 하다가 아들이 나름 상상력을 더해서 저 황당한 얼굴을 엘사로 보고있는 것 깉아서 그냥 두기로 했다. ㅋ 잘 구겨져서 어째.. 나중에 우.. 더보기 4살 아들이 혼자만든 맥포머스 엘사 얼음성 겨울왕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들이 말도없이 혼자 만들고 엄마를 부른 겨울왕국 엘사의 얼음성. 꼭대기에 별같은 것도 있고 마지막 고음지르는 발코니도 있고 계단도 있고 주요 구조부는 다 있다 ㅋ 엘사와 옷 색깔만 비슷한 인형으로 잠시 사진한장.. 그랬더니 너무 크다며 인형 들어가면 안된다고 해서 치움. ㅋ 간단하면서 잘만들었다..... 우리 도니..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도 "렛잇고" 달라고 하는데... 남자아이인데 언제까지 좋아할런지 찍어달라고 저렇게 서서 "김치" 한다 ㅋ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