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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네살 아니, 다섯살이 된 아들의 엘사 얼음성


이제 간결하게 만들면서도 표현을 잘 한다. 어떤모양끼리 결합해야 튼튼한지도 어느정도 파악한 것 같다.
발코니가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안정감있게 만든건 처음인듯.



원래 사각형으로 덕지덕지 만들던 발코니였는데... 많이 발전했네.
인형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겠어. ㅋㅋ




저 계단 대용 아치는 꼭 발코니 바로 밑에 붙여야 한다고 해서 테이프로 붙였다. 자석이 있는 곳은 조금 간격이 떨어져서 아래쪽인데 굳이 디테일을 살리겠다고 막 땡깡을 부려싸서 ㅋㅋㅋ
자석을 이긴 테이프... ㅋㅋㅋ



이건 어제 만든거.
하루사이에도 업그레이드하는 엘사의 얼음성.
도니의 표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