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가족여행::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①체크인 무려 4년만의 해외여행에 나도, 아이들도 모두 들떴다.물론 아빠도 들떴겠지^^장소는 4년 전에 갔던 세부.익숙한 곳으로 그저 휴식을 즐기러 떠났다. 비행기 타기 직전, 활주로의 비행기를 보며 우와하고 달려간 아이들.이때가 가장 설렜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도니가 첫 비행에 긴장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큰 듯. 비행기 뜰 때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착륙할 때 큰 소리와 귀 멍멍해짐에 힘들어 한 도니. 나중에 한국 올때는 경험했기에 우리 아이들 사족을 못쓰는 멘토스 한봉지 사서 비행기 올라탔다.ㅋ 효과있었다. 사진찍을 때, 잘 안웃고 얼어버리는 서니인데 이 때만큼은 아주 헤벌쭉~ ^____^신나고 설레는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셀카타임~~~신난다 신나~!아빠와 앉은 제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