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떨어지면 안되는 품목 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클레이.
코스트코에서 파는게 가장 싸고 구성도 괜찮다.
어느 주말, 쪼물대며 논 것들....
나비.
아이클레이 설명서 보고 제니가 대충 따라 만든것.
이건 내가 대충 형태만 만든
미녀와 야수의 '벨'
(응? 어딜봐서)
멀리서 보면 대강 느낌은 있다....
(고 주장하고싶다)
제니와 함께 만든 작은 토끼와 다람쥐.
팔다리는 그냥 붙인것이라 시간이 지나면 잘 떨어진다.
갖고 놀 용도라면 이쑤시개같은 것으로 고정시키거나
무독이로 붙이면 좋다.
난 귀찮아서 그냥 만들고 떨어지면 나중에 물로 붙여준다.
물로 붙여도 그냥저냥 잘 붙는다.
제니가 혼자 만든
여자아이 얼굴
고양이
생쥐
울퉁불퉁 투박한 느낌이 참 귀엽다.
기타
이건 내가 만든 사람
(자세히는 레이디버그의 마리오네트)
머리 한쪽 떨어졌네.
디테일은 별로다.
왜냐하면...
크기가 무지 작다.
나무.
하트.
이제 별이나 하트처럼 손으로 주물러서 모양만드는건 잘 한다.
이건 내가만든 햄버거
이것도 크기가 작다.
쉬운 꽃.
서니가 만든 상어
내가만든 아이폼으로 만든 천사.
(아이폼 껍데기보고 만듦)
아이폼은 오히려 동그란 알갱이가 잘 안뭉쳐져서 작은 작품 만들기는 어렵다.
그치만 동그란 알갱이 느낌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제니가 만든 케잌.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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