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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맥포머스로 만든 얼음성, 두번째


네 살 아들의 요즘 취미, 맥포머스로 얼음성 만들기.
여러가지 버전으로...
매일 달라진다.

오늘은 계단이 좀더 넓다. 가운데 눈꽃모양도 있고 지붕이 뾰족해졌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다.



도니가 가장 중시하는 얼음성 포인트는
바로바로 계단. ㅋㅋㅋ



어제 색칠한 엘사도 앞에 놓았다.
정말 열심히 '파랗게' 만 칠한 엘사 ㅋㅋㅋ
엘사의 이미지가 도니에게는 이런가보다.




내가 얼음성 찍고 있으니 "엄마 사진찍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는 도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