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상아, 자개 등 도장 재질을 뭐 비싼걸로 하고싶지는 않았다.
대신 글자체는 좀 독특한걸로 하고 싶었다.
그런 업체가 "도장파닷컴" 이었다.
나는 대추목으로 만든 도장대에 여성스럽게 난꽃모양이 새겨진 것으로 했다.
뚜껑이 자석으로 열었다 닫을 때 딱 붙어서 편리하다. 단, 색상이 좀더 맞았으면 좋았을걸. (욕심이 끝없다 ㅋㅋ)
게다가 어제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늘받았다. 아무래도 도장이라 좀 걸릴 줄 알았는데... 기계가 판다고 해도 주문 들어간 다음 만드는 거니까...
암튼 만족^^
담엔 3만원 추가해서 수제도장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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