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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색연필로 네일아트중인 도니


정말 조용히 몇십분을 앉아있어서 보니
색연필로 의자에 대고 뭘 하고 있다.



의자에 색칠하면 안돼~ 하고 자세히 보니



손톱에 칠하는 중



뭐라뭐라 컨셉 설명중 ㅋㅋ



저 작고 미끄러운 손톱에 정성들여 잘도 칠했다.




짠! 완성.




뭐라고 하는데, 얼마나 오랜시간 말도없이 집중했는지 목이 다 잠겼다.




이번엔 종이상자 만들어줬더니 휴지릉 넣고 진짜같이 모양을 잡았다.



뿌듯한 모습




잘했어~~~ 오늘도 도니는 혼자서 이러고 놀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