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뭘 먹을지 고민이다.
이날는 손님이 와서 맛집을 찾아나섬.
그냥 간단히 칼국수 먹으러 들어간 집이
예상밖으로 푸짐하고 맛있었다.
소주시킬뻔.
ㅋ
흔한 바지락칼국수인줄알고
허전할까봐 오징어튀김 만두튀김
곁다리로 시켰는데
이거 완전 쭈구리됨 ㅋㅋ
너무 푸짐해서 당황; ;
은 커녕 너무 개걸스럽게 먹방.
ㅋㅋㅋㅋ
이게 바로 우리가 주문한 칼국수인데
조개며 해물 다 건져먹고
나중에 나옴.
이게 메인인데...
사실 배불러서 그리 맛나게는 안먹힘 ㅋ
조개 부담없이먹고플때
조개국물 개운하게 먹고플때
8천원에 이런 조개탕
요즘같이 추운날 좋네.
(칼국수먹으러가서 조개맛있게 먹고
칼국수는 거의 남겼다는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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