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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간식추천 미니베어 핵꿀맛 코스트코에는 빵 종류도 개별포장된 제품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다. 안먹어본 걸로 골라봤는데 일단 모양이 귀여워서 애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골랐다. 신라명과에서 나왔고 마들렌 종류이다. 가격은 7000원정도. 20개 들이. 맛은? 일반 마들렌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럽다. 카스테라 맛과 비슷한데 그보다는 더 질감이 거칠면서도 입에서 녹는다. 너어무... 맛있다.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더욱 맘에 듦. 크리스마스나 어린이집 생일잔치에 간식으로 보내기 좋을 듯. (아직 뭐 보내본적은 없음 ㅋㅋㅋㅋ) 맨날 생각만 ㅋㅋㅋ 더보기
유치원 재롱잔치 가족참여, 뭘하지? 올해 제니의 유치원에서는 재롱잔치를 원에서 전적으로 준비하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가족참여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가정통신문이 왔다.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나는 당장이라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어떡해 어떡해" 를 연발하고, 반면 남편은 대수롭지않다는 듯, "우리 풍선 만드는거 그거 보여주면 되잖아." 하고 말한다. 그래서, 그걸 누가 할거냐고? 다양한 색상의 풍선과 풍선 바람넣는 기구를 구입해서 재료는 준비 끝. 근데 누가 할거냐고? 응? 이건 내가 망친 풍선들로 만들어본 꽃. 나보다 남편이 훨씬 잘 만든다. 그래서 나는... 남편 몰래 신청서에 아빠가 참여한다고 적어서 냈다. 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남편이 아이들이 잘 따르고 좋아한다. 아마 아이들 앞에 나가서 뭐 할때도 호응 좋을걸. ㅋㅋㅋ.. 더보기
::2017가족여행::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②객실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는 2층으로 되어 있다.1층방 2층방 각기 장단점이 있다.1층방은 수영장까지 나가기가 너무 편리해서 아이들만 내보내도 되고 물놀이하면서 화장실 왔다갔다 하기도 편리하다.단점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방이 들여다보일 수 있다는게 단점. 2층방은 전망이 좋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대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어린 경우에는 엄마아빠가 좀 힘들다. 우리 도니처럼(4살) 혼자 계단 오르내릴 수 있으면무조건 2층이 좋다!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객실 내부. 우리가 묵은 방 번호 242.큰침대가 2개 있어서 5인 가족인 우리가족도 편하게 지냈다.대신 아이들이기 때문에 침대가드가 필요했다. 요청하면 갖다주니 너무 좋더라!이런 세세한 팁을 남편이 네이..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19000에 파는 아동부츠, 디테일은? 겨울이 갑자기 닥치는 것도 아닌데 매년 부츠는 갑자기 사게 되는건 왜일까? 매년 몇번 안신겠지 이번년도엔 그냥 넘어가자, 하다가 갑자기 너무 발이 시려워지고 다른 애들 신발에 비해 울 애들 발민 시려워보여서 급히 사게 된다. ㅋ 코스트코에 갈 일이 있어서 부츠를 보았다. 아동 부츠가 두 가지 브랜드가 들어와 있었다. 크록스와 콤부(?)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 크록스는 35000 콤부는 19000 고민고민하다가 콤부 결정. 일단 안 쪽이 콤부 부츠가 더 따뜻해보인다. 털이 더 길게 나 있다. 발 부분은 둘다 긴털은 없이 매끈하다. 발목 부분이 더 따뜻할 듯. 작게 상표가 붙어 있다. 사이즈가 13이라고 되어있는데 190이다. 그 외에 다른 사이즈들은 200이 훌쩍 넘는 사이즈들이었다. 이게 제일 작은 사이.. 더보기
헤어스타일 고민... 지금 이 정도 단발인데.. 지루하다.. 이 머리가 눈에 들어왔다. 앞은 S컬, 뒤는 C컬이다. 뒤가 C컬이 더 관리하기 편할 듯. 난 머리가 짧으니 이 정도 길이로 올라가려나. 컬러톤도 좀 밝게 염색해야지. 맨날 내 생각과 달리 머리가 나오는데 헤. 완. 얼 이라 그런가 ㅋㅋㅋ ㅠㅠ 더보기
풍선으로 엘사머리 만들어 노는 도니 뭐든지 손에 잡히면 엘사 치마나 머리로 만들어 노는 도니. 이번엔 풍선이다. 내가 사진찍으니 나름 포즈 취한게.. 다리는 왜 벌려? 풍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길래 터질까봐 저렇게 해주었다. 그랬더니 이러고 한참 놀았다. ㅋㅋ 헤어핏 어플에서 여자머리 해보는데 어쩜 나보다 어울리는 도니 ㅋㅋㅋㅋ 예쁨 뿜뿜 도니 더보기
에어프라이어로 감자칩 재도전! 이번엔 데쳐서! 지난 번에 그냥 바로 했더니 겉은 타고 안은 안익어서 어석어석 씹히는 감자칩이 탄생 ㅠㅠ 그래서 이번엔 데쳐서 해보았다. 물기 빼주고. 비장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붙지않게 한장한장 정성껏 세팅! 결과는... 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건진게 별로 없다.. 탄게 더 많다... 아.... 감자칩은 그냥 2천원 주고 사먹는걸로...... ㅠㅠ 더보기
레고주니어 미아의 동물병원(10728) / 레고시티 경찰트럭 60044 삼남매 오랜만에 블럭재미 간 날, 나는 주로 제니와 함께 레고프렌즈 만들고 논다.오늘은 동물병원.레고주니어 미아의 동물병원.레고 10728쉬운 조립제품이다. 레고프렌즈의 예쁜 피규어 사람이 들어있고블럭이 알록달록 예쁘다.규모가 크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다.병원 앞모습. 병원 이동 차량? 아픈 친구 입원하는 곳?토끼 집? 물 마실 수 있는 통도 옆에 설치되어 있다. 아기토끼가 열이 나네?! 동물병원 선생님 미인이다~대빵 큰 주사 들고 진료중.. X-ray 찍는 곳도 있고, 병원 분위기 물씬. 레고주니어 미아의 동물병원레고프렌즈로 병원 놀이 하니 은근 재미있네. 아기자기하고... 이건 서니가 만든 레고 시티이동경찰트럭 60044 겉은 심플한데 기본 골격과 내부가 꽤 복잡하다.혼자 만들었다. 저 때, 손가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