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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제니의 유치원 등하원 일상



제니는 핑크를 별로 안좋아한다. 그럼에도 어느 날은 온통 핑크핑크 ㅋ

저 구두는 한살 어릴 때 크리스마스선물로 크게사준 구두인데 올해까지 딱맞게 신었네.

이제 못신게 된 구두.







6세 제니의 그림.

눈동자 반짝반짝 표현하는게 늘었다.ㅋ

포켓몬스터인가.

이제 자주써본 글자는 균형 맞게 잘 쓴다.






제일 좋아하는 키티우산 들고 나온 날





비가 안와도 기분 좋아~








여름방학 숙제로 까나페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대강~ 후다닥~ ㅎㅎㅎ







인증샷도 찍어서 붙여야 했다.

제니가 우리만 재료가 달랐다고.ㅋㅋㅋ




외할머니가 갖다주신 블루베리로 열심히 열심히 만드는 중.

도니야. 너도 뭐 하긴 하는거야? ㅋㅋㅋㅋ

얼굴 보면 제일 열심히 만드는 중.





바로 먹어야 하는 까나페.

곧 눅눅해짐;;;;








선생님께 편지쓰기.

내용도 알아서 잘 쓴다. 예쁘게.









비오는 날은 아침부터 즐거워~

친구야 안녕?







여름에는 데리러 가면(5시 반쯤) 이렇게 환해서 좋았는데 요즘엔 날이 너무 빨리 어두워.









제니먼저 태우고 오빠 태우고.

오빠는 언젠가부터 맨날 틱틱대는.

요즘 말투가 너무 안예뻐. 아빠에게 맨날 혼나는.

원래 초딩들 다 그런가??






제니가 배울까봐 걱정.

은근히 동생 도니에게 그 말투 따라하고 있다.

-_-;;







5월, 부모참여수업때.

햄치즈샌드위치 만들고~





엄청 맛있다~ 하면서 겨우 한개먹음.ㅋㅋ

엄마가 다 먹음..

엄마는 먹으라고 부른듯?? ㅋㅋㅋ







목걸이 만들기.

만들기를 정말 좋아하는 제니.






만들기 재료로 귀걸이도 붙여보기.ㅋㅋㅋㅋ






와, 신기하다. 현미경으로 양파껍질도 관찰하고.








"얘들아, 이제 엄마아빠 가셔야 할 시간이야"

공개 수업 후, 엄마 아빠가 가야하는데 당연한건데 이 순간에 또 우는 아이들이 몇 있어서 금새 울음바다.

그래도 제니는 울지 않더라. (올~)

우리 제니 딸이지만 정말 씩씩한 것 같다. 성격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