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 사이에서 놀다가 잠이 든 도니...
자기가 좋아하는 딸기쿠션을 배게삼아서 잠이 들었다..
그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구경하는 서니.
서니야, 도니 깨!
이리 와!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로이장남감 손에 들고...
아, 정말 귀엽구나. 너란아이 ♡
서니 눈에도 이 모습이 사랑스러울까?
그저 웃기기만할까?
엄마 눈에만 사랑스럽겠지?
ㅎㅎㅎㅎ
빨래바구니에 쏙 들어간 도니.
야, 넘어져~~
위험해~~~
하면서도 귀여워서 사진찍기 시작하는 엄마.
^^
도니 없다~
넘어지면서 마무리되었다는.....
ㅋㅋㅋ
낑낑~
무거워도 내가 들래!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교구세트 들고.
누나! 버튼도 내가 누를래.
엘리베이터 버튼 욕심.
무겁지만 끝까지 내가 들래.
ㅋㅋㅋㅋ
알았어. 니가 들어..
간식시간.
간식먹다가 조는 도니.
ㅋㅋㅋㅋㅋ
자전거 타다가 꿀같은 바나나우유.
뚱바는 나도 하나 다 먹기 버거운데
도니는 금새 다 비운다.
저 꽉 쥔 손가락 귀엽.
서니가 물려준 헬맷이라 낡았다.
우유를 정말 좋아하는 도니.
빨대로 우유 쪽쪽 빨아먹을 때 표정은 세상 다 가진 표정.
집중력도 이 때 최고!
저 입 어쩔~~~
ㅋㅋㅋㅋ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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