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점심먹을 시간이 되서 집에 들어가서 먹을지, 사먹고 들어갈지 한 1분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이삭토스트가 보여서 들어갔다.
그래. 나도 집에서 남은 밥 말고, 먹고싶은 메뉴로 가끔 먹는 날도 있어야지.
(그래봤자 토스트 잼)
고등학교때? 처음 나온거 같은데 10년 넘게 사라지지 않은 걸 보면 이거 좋아하는 사람 많은가보다. 언제 먹어도 맛있어~^^ 친구랑 사먹던 기억도 나고.
메뉴도 정말 다양해졌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햄치즈스페셜~
커피랑 세트로 시키면 4600원
뭐 아주 싸지는 않다.
그만큼 재료나 맛은 괜츈.
내 기준에서는 햄버거세트보다 이게 더 좋다. (왠지 건강에도?)
또 먹고싶네...
근데 이삭토스트 매장 별로 없어 ㅠㅠ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25일 새벽, 부모가 가장 행복한 시간 (0) | 2017.12.25 |
---|---|
연휴시작,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안가네... (0) | 2017.12.23 |
이거 진지한건데... (0) | 2017.12.15 |
박수진과 삼성서울병원때문에 잠이 안오네 (1) | 2017.12.02 |
헤어스타일 고민... (0) | 2017.11.21 |